Q1.
안녕하세요, 책임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컨트로맥스에서 맡고 계신 역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자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컨트로맥스에서 EMA의 제어보드를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회로 설계 및 PCB Artwork 설계입니다.
Q2.
하드웨어 엔지니어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순간이 있으셨나요? 그 과정에서 컨트로맥스를 선택하신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대학교에서 전자정보통신을 전공했고, 졸업 후부터 지금까지 전자 하드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EMA의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해 컨트로맥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3.
PCB 아트워크, 회로 설계라는 직무가 생소한 분들을 위해, 공학적 배경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어떻게 말씀해 주실 것 같으세요? 컨트로맥스에서 주로 어떤 일을 맡고 계신지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회로설계는 특정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자부품들을 사용하여 회로를 설계하는 업무입니다. 그리고 그 회로를 바탕으로 PCB Artwork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PCB Artwork은 부품들의 위치를 배치하고 각 부품에 전류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4.
회로 설계 초안을 잡는 단계부터 아트워크 완료 후 시제품 검증까지, 가장 긴장되는 구간은 어디인가요? 그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문제가 터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아무래도 시제품을 만든 후 전원을 인가하는 순간입니다. 전원이 제대로 인가되지 않으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할 수 있는 일은 몇 가지 없습니다. 전원 회로를 차근차근 확인하면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디버깅을 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면 Jump Wire로 연결하거나 부품을 교체하여 정상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로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Q5.
설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제약 조건을 맞닥뜨렸을 때, 책임님만의 해결 방법이 있으신가요? 어려운 상황에서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부품 마진이 너무 크지 않은지 재검토하고, 사양에 맞게 적절한 부품으로 변경하거나, 내부 협의를 통해 요구도를 변경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Q6.
하드웨어 특성상 다양한 팀과 긴밀하게 협업하실 것 같아요. 서로 의견이 다를 때 김정원 책임님만의 소통 방법이나 조율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기구설계 파트와 소통을 많이 합니다. 형상이 잘못되면 조립이 안 돼 제품 생산에 차질이 생깁니다. 3D 형상을 기구 파트와 자주 Review하고, 최대한 변경 사항들을 수용하려고 합니다.
Q7.
마지막으로 하드웨어 직무 혹은 컨트로맥스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려요. 기술적인 역량 외에 어떤 성향이나 태도를 가진 분이 이 팀에 잘 어울릴 것 같으신가요?
하드웨어 엔지니어로서 고집은 있어야 하지만, 다른 부서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